양자[QUANTUM]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로써, 양자 얽힘 상태, 양자 중첩 상태의 독특한 특성이 있는 극 미시적 에너지의 세계이다. 물질 속 1000조분의 1인 10-15m에서부터 10-33m ~ 10-40m 공간인 원자핵속의 소립자들이 일으키는 파장, 자장, 파동인 에너지의 세계이다. 원자핵을 중심으로 원자외곽괘도에서 띄엄띄엄 에너지 전환을 하는 전자들의 파동 모드 단위이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우주는 흔들리는 물체들로 가득 찬 역동하는 양자(QUANTUM) 의 춤의 세계와 같다 표현한다. 물질이 파동 하는 이유가 모든 물질의 기본 구성 단위인 원자내부의 양성자, 중성자, 전자들인 소립자들이+,- 의 전기적 성질을 가지고 서로 인력과 척력으로 고유의 양자파동을 하기 때문이다. 양자는 이처럼 가장 작은 소립자의 독특한 고유 에너지 진동 모드의 상태이다.
독일의 포프박사의 정의: 퀀텀의 에너지 량은 촛불을 수십키로 밖에서 비추는 것 같이 미약해서 현대의학의 개념으로는 생체대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생체정보(Bio Information)라고 명명하고 이를 학계에 발표 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가 1935년에 양자역학의 불확실성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 파동 방정식을 제시한다. 슈뢰딩거방정식은 본질적으로 미세한 입자의 운동을 지배하는 파동, 즉 확률 파동이 외부의 영향에 의해 어떻게 변하는가를 파동함수의 형태로 기술한 것이다. 결국 ‘파동함수’를 이용해 알 수 있는 것은 파동 - 입자가 특정 위치에 존재할 확률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분리된 두 소립자가 4차원적으로 떨어져 각기 파동을 해도, 4차원 이상의 특정한 힘에 의해 하나로 연결 되여 있고, 거리와 상관없이 상호 작용이 빛보다 빨리 순간적작용을 한다는 개념이다. 슈뢰딩거는 물질 입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는 이중성을 가지고 파동처럼 행동한다는 드브로이의 제안을 받아들여 그러한 체계의 행동을 파동방정식으로 기술하는 이론을 세우고, 전자 입자들의 불확실성 행동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파동 방정식을 발표 하였다. 이 이론을 정립한 슈뢰딩거는 오스트리아 지폐 에 얼굴이 인쇄되어 국부로서 대우를 받게 되었다.
1952년 프린스턴 대학에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던 데이비드 봄은 우주의 모든 물질은 하나하나의 개체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 상호 연관의 네트 워크 망을 형성하며 서로의 영향아래 존재 한다는 비국소성원리를 내 놓는다. 즉 물질의 근본요소인 입자들이 시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다 해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동시적, 순간적 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에 의하면, 측정 결과는 정해져 있지 않고, 양자 얽힘에 따라 한 쪽의 측정 결과가 다른 한 쪽의 측정 결과와 상관 관계가 있어서 한 쪽을 측정하는 순간 그 영향이 다른 쪽으로 바로 전달된다는 것이다. 한 곳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국소성 (non- locality) 이라고 불린다. 프랑스 물리학자 알랭 아스뻬가 1982년 실험을 한 결과 두 지점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심지어 서로 다른 은하에 있더라도, 또 양쪽을 독립적으로 측정하더라도, 결과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 는 것을 증명함으로, 양자역학의 비국소성원리가 옳은 것임이 판명 되었다. 이 원리를 근거로 근자에 양자 통신 위성을 개발하여 감청이 안 되는 최첨단 통신 분야가 개척되고 있다.
퀀텀 물리 의학은 양자 물리학의 발달로부터 시작되었다.
물리학, 생물학, 전기학, 컴퓨터공학과 의학을 기반으로 동서의학을 통합하는 글로벌 학문을 퀀텀 물리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양자 물리학은 우주와 사물 및 인체를 비국소적, 유기적, 전체적으로 본다. 퀀텀 물리 의학은, 인체의 질병이 원자 핵지름인 1조분의/1m인 1피코 공간에서의 에너지 균형 상실로 보고, 생체 고유 주파수 파동을 통해 그 원자 속 원인까지 찾아 들어가서 세포 에너지 회복을 찾게 해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기초 과학 방법에 근거한다. 퀀텀 물리 의학은 세포가 자기 고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서 세포 스스로가 정보를 주고받으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극 미시적 물리과학의 의학부분이다.
[본 원리는 Welt Quant Medizen Gmbh 연구소에서 명명한 것임]